‘인기가요’ 신화, ‘여자친구’와 인증샷… 걸그룹 등장에 ‘삼촌 미소’

출처= 해당 SNS

‘인기가요 신화’

걸그룹 여자친구가 ‘인기가요’에서 신화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여자친구는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 생방송 무대를 끝낸 후 공식 SNS를 통해 “#인기가요 800회 특집 #신화 선배님들과 함께! 멋진 신화 선배님들처럼 여자친구도 팬 여러분들께 오랫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기가요’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신화 멤버들과 여자친구가 함께한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 갓 데뷔 10일차인 여자친구와 1998년에 데뷔한 17년 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만남은 특별하다.

특히 여자친구는 데뷔 후 신화를 롤모델로 꼽으며 “신화 선배님들처럼 장수하면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신화는 ‘인기가요’에 출연해 히트곡인 ‘티오피(T.O.P)’와 ‘브랜드 뉴(Brand New)’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가요’ 신화는 화려하면서도 최장수 아이돌다운 노련한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또한 신화는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최장수아이돌 그룹 신화는 오는 2월 12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