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귀엽거나 러블리하거나… 요조숙녀 매력 물씬

입력 2015-01-26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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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귀엽거나 러블리하거나… 요조숙녀 매력 물씬

배우 김유정이 패션지 오보이 에서 푸마 트리노믹 스니커즈 화보를 통해 소녀 감성과 성숙한 여자의 느낌을 잘 살린 2015 S/S 룩을 선보였다.

평소 밝은 성격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김유정은 최근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에 성공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은 귀여운 여동생 같으면서도 우아한 여자로 다가오는 오묘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김유정은 루즈핏의 화이트 니트,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에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스니커즈를 매치해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시크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김유정이 신은 푸마 트리노믹 스니커즈는 90년대 레트로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빈티지 러닝화로, 복고 아이템이 유행하는 최근 젊은층이 즐겨찾는 ‘잇’ 아이템이다.

한편 김유정의 스니커즈 화보는 오보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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