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재무부장 황석정, ‘식샤를 합시다2’ 전격 합류

입력 2015-01-26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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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재무부장 황석정, ‘식샤를 합시다2’ 전격 합류

배우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이하 식샤를 합시다2)에 전격 합류한다.

‘식샤는 합시다2’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1년 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탄탄한 배우진과 스토리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려 한다. 그리고 그 탄탄한 배우진의 중심에 ‘연기 9단’ 황석정이 자리한다.

황석정은 지난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로 감초 역할를 톡톡히 했다. 특히 드라마 ‘미생’에서는 ‘재무부장’ 역할을 맡아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현재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코믹한 교장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황석정은 ‘식샤를 합시다2‘에서 주인공 윤두준이 사는 세종빌라의 억척스런 집 주인 아줌마 ’미란‘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식샤를 합시다2’는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스토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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