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한그루가 가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동네형들’ 코너에는 한그루와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컬투는 한그루를 향해 “대중들이 배우로 알고 있다”고 하자, 한그루는 “가수활동은 3개월 밖에 안해서 배우로 알고 있다. 4년째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그루는 “음반을 낼 계획은 없다”면서 “데뷔 초 주영훈 작곡가님이 사장님이라 앨범을 냈는데 사장님이 소속사를 나가셔서 저도 마음잡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