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곡가 겸 가수 단디(안준민 27)가 신곡 ‘관계정리’를 발표한다.
소속사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민 애창곡 ‘귀요미송’과 ‘귓방망이’등을 작곡한 가수 단디가 신곡 ‘관계정리’를 27일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 ‘관계정리’(단디 작사/작곡)는 단디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스타일리쉬한 랩 컬러가 돋보이는 곡. SS501(더블에스오공일)의 멤버 김규종이 애절하면서도 깔끔한 보컬을 더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위드메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선 단디는 ‘귀요미송’ ‘귀방망이’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아티스트다”며 “앞으로 단디의 재능을 살려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디의 신곡 ‘관계정리’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