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이 새롭게 둥지를 튼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홍종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곳이다.
신승환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월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주인공 왕소(장혁 분)의 몸종 길복으로 출연해 열연중으로 KBS2 ‘아이언맨’(2014) MBC ‘트라이앵글’(2014) 영화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명품 조연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신승환은 다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명품조연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배우다”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승환은 2001년 sbs드라마 스페셜 ‘피아노’로 데뷔한 15년차 연기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