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측 “멤버 전원 교체 후 재정비…시즌2 간다” 공식입장

입력 2015-01-28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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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측 “멤버 전원 교체 후 재정비…시즌2 간다” 공식입장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가 출연진을 전원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진짜 사나이’ 제작진에 따르면 ‘여군특집 2’ 이후로 예정된 ‘시즌 2’에 합류할 출연진에 대한 캐스팅 작업은 현재 한창 진행 중으로, 배우 정겨운, 방송인 샘 오취리가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이 외에도 많은 후보들이 출연자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 2도 멤버 전원을 새롭게 등장시켜 더욱 강력해지는 면모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다수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캐스팅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완료되는 대로 출연진 전원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짜 사나이’ 는 지난 25일부터 일종의 스핀오프인 ‘여군특집 2’가 방영되기 시작됐으며, 첫 방송부터 경쟁 프로그램을 시청률에서 모두 압도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진짜 사나이’ 시즌2는 여군특집2가 종영되는 2월 말경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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