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이 로봇 연기 후 CF를 8~9개를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소에서 장수원은 “로봇 연기로 CF는 몇 개나 찍었냐”라는 택시 MC이영자의 질문에 “이달(1월)에는 4개, 총 로봇 연기로는 8, 9개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CF 매출에 대해서는 “CF 비용을 저렴하게 받는 편이지만 몇 억 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특히 장수원은 집요하게 액수를 묻는 이영자에게 “3억 원? 뭐 한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거 같다”고 답했다.
한편 장수원은 KBS 2TV ‘사랑과 전쟁’ 방송 후 ‘로봇 연기’로 재조명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