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연기 후 CF 8~9개 찍었다… 대세는 ‘로봇 연기’

입력 2015-01-28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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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장수원’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TAXI(택시)’에는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했다.

‘택시’에 출연한 장수원은 로봇 연기 후 CF를 8~9개를 찍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택시’ 장수원은 “로봇 연기로 CF는 몇 개나 찍었냐”라는 MC이영자의 질문에 “이달에는 4개, 총 로봇 연기로는 8, 9개 된다”고 답했다.

이어 CF 매출에 대한 질문에서 그는 “CF 비용을 저렴하게 받는 편이지만, 몇 억 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택시’ MC 이영자는 장수원은 집요하게 액수를 물었다.

그러자 장수원은 “3억 원? 뭐 한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거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택시’ 장수원은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선보인 ‘로봇 연기’로 재조명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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