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라이브’ 김나영, 심리 상담 받던 중 눈물 ‘뚝뚝’…무슨 사연?

입력 2015-01-29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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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라이브’ 김나영, 심리 상담 받던 중 눈물 ‘뚝뚝’…무슨 사연?

김나영이 심리상담을 받던 중 눈물을 쏟아냈다.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 김나영이 ‘나 를 사랑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심리상담을 진행하던 중 과거의 상처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린 것.

29일 방송되는 ‘스타일 라이브’ 에서 김나영은 싱글족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인 ‘나를 사랑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심리 상담사를 찾아간다. 김나영이 인상 깊게 읽었다는 책 ‘상처받은 내면 아이 치유’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삶 속에서 상처받은 내면을 들여다보고 치료해 그 기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심리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심리 상담사와의 대화, 그림치료, 그를 바탕으로 한 연극 심리 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자기 자신과 마주할 계획.


상담 이후 김나영은 “치료를 통해 앞으로 겪을 일들에 있어서 좀더 성숙한 모습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너무 겉만 꾸미고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자신의 내면도 잘 들여다보고 가꿀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SN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나영, 톱모델 박성진, 아이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로 출격해, 각자가 하나의 채널이 되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 뉴스를 전달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온스타일, XTM, O’live를 통해 동시 방송 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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