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무한대집회2’ 개최, 2년 전보다 두 배 커진 규모

입력 2015-01-29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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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무한대집회2,,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가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에 걸쳐 초대형 팬 미팅 ‘무한대집회2’를 개최한다.

인피니트는 29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무한대집회2’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2년만에 열리는 팬 미팅 ‘무한대집회2’의 개최를 알렸다.

앞서 인피니트는 2년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집회 형태의 팬 미팅 ‘무한대집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년 후 같은 장소, 같은 날이지만 규모는 두 배로 커진 ‘무한대집회2’를 진행한다.

2013년 열린 ‘무한대집회1’는 인피니트만의 독자적인 집회 형태의 팬 미팅 형태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팬 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무한대집회2’ 역시 1의 성격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팬들과의 거리를 좀 더 좁히는 기획들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무한대집회’는 인피니트와 팬이 하나되어 그동안의 활동을 총망라하는 자리이며 팬들에게 소중함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무한대집회2’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의 ‘무한대집회2’는 인터파크를 통해 2월 4일 팬클럽 선예매와 2월 6일 일반예매가 이루어지며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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