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봄컴백 앞두고 美서 극비 작업…신멤버 영입

입력 2015-01-3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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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사진|MBK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스피드가 봄 컴백을 앞두고 미국에서 극비 작업 중이다.

스피드는 지난 26일 미국으로 출국, 엑소의 ‘으르렁’ 작곡가팀 줌바스 뮤직그룹과 함께 컴백 앨범을 위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에 스피드 멤버들은 현재 미국 LA에 체류하며 신곡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30일 MBK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프로듀서 신혁을 비롯한 현지 프로듀서, 엔지니어와 녹음실 모습이 담겨있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스피드는 신곡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였던 ‘It’s over(잇츠오버)’, ‘슬픈약속’, ‘통증’, ‘놀리러 간다’, ‘Look at me now(룩엣미나우)’ 등 과는 또 다르게 업그레이드 된 파워풀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피드는 2명의 새 멤버를 보강하여 올 봄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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