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블루브릿지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30일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 이에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한 결실을 맺을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한다. 주례는 없고, 두 사람은 음악이 곁들여진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