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낚시 한시간 만에 우럭 풍년 ‘역시 참바다?’

입력 2015-01-30 21: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시세끼’ 유해진, 낚시 한시간 만에 우럭 풍년 ‘역시 참바다?’

배우 유해진이 낚시 초보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우럭 풍년을 맞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처음으로 물고기들과 만나는 모습과 더불어 배우 손호준이 첫 등장했다.

유해진은 이날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낚싯대를 들고 바다로 나갔다. 그는 낚시 초보인 것돠는 달리 먼저 어린 우럭을 잡아냈다.

이후 유해진은 어린 우럭을 바다에 놓아주고 다시 큰 우럭을 잡아냈고 낚시바늘을 해체하며 물고기에게 혼잣말을 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신효정PD)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