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보미는 제식 훈련에서 제일 먼저 기준으로 뽑혔다. 윤보미는 “기준 하나”를 외쳐야 했지만 “헤쳐 모여”를 계속 외쳤다. 윤보미는 계속해서 제재를 받았다.
결국 윤보미는 기준 하나를 제대로 외쳤고, 안영미는 ‘둘’을 외쳐야 했다. 그러나 안영미도 헤매는 모습을 보여 “정신 안 차리냐”는 질타받았다.
또한, 안영미가 실수하자 윤보미는 웃음을 터뜨려 혼쭐이 났다. 이후 인터뷰에서 윤보미는 “기준이 제일 어렵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눈치를 보고 한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