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워너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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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브루노 마스가 10년 만의 솔로 정규 앨범 ‘The Romantic’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다시 흔들었다.

브루노 마스는 2월 27일 네 번째 솔로 정규 앨범 ‘The Romantic’을 발매했다. 6회 그래미 수상작 ‘24K Magic’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앨범은 전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른 ‘I Just Might’을 비롯해, 발라드 감성이 돋보이는 ‘Risk It All’이 수록됐다. 브루노 마스와 다니엘 라모스가 공동 연출한 ‘Risk It All’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The Romantic’은 최근 이어진 브루노 마스의 글로벌 차트 성과 속에 공개됐다.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그래미 수상곡 ‘Die With A Smile’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르게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8주간 1위를 기록했다.

로제와 협업한 ‘APT.’는 IFPI가 선정한 2025년 전 세계 최다 판매 싱글로 이름을 올렸으며, 애플 뮤직 2025년 전 세계 최다 스트리밍 곡으로도 선정됐다. 해당 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9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2주간 정상에 올랐고,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브루노 마스는 기록으로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그는 2025년 1월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초로 월간 청취자 수 1억5000만 명을 돌파했다. 2022년 10월에는 RIAA 역사상 최초로 6개 싱글을 다이아몬드 인증받았다. 2026년 기준 ‘Just the Way You Are’, ‘Uptown Funk’, ‘Grenade’, ‘That’s What I Like’, ‘When I Was Your Man’, ‘Locked Out of Heaven’, ‘The Lazy Song’ 등 7곡 이상이 RIAA 다이아몬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