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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모노뮤직코리아는 육상선수 출신인 에이션의 진오가 ‘아육대’에 육상 70m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에이션의 진오는 과거 아육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샤이니 민호, 씨스타 보라,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F(x) 루나, 엑소 시우민에 이어 새로운 체육돌로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월 설 특집으로 편성된 아육대는 그동안 명절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아이돌의 스타 등용문으로도 여겨지며 많은 관심을 모아온 특집 방송이다.
특히 올해는 ‘체육돌’로 인기를 모았던 아이돌 스타들을 비롯해 200여 명이 넘는 출연진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육대 녹화는 2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모노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