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다은, 이광수에 “저번에 고백했잖아”…“그런 식의 고백이 아니었다” ‘웃음’

입력 2015-02-02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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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신다은 이광수‘

배우 신다은이 ‘런닝맨’에서 이광수에게 고백 받았다고 폭로했다.

1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황금 or 우정’ 특집으로 펼쳐졌다. 김원준, 미료, 신다은 등이 출연해 추억의 우정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이광수는 신다은이 출연하자 불안한 모습이었다. 이에 유재석이 “두 사람 혹시 썸 타던 관계냐”라고 묻자 신다은은 “나는 아닌데 이광수는 그렇다”며 “저번에 고백했잖아”라고 폭로했다.

이광수의 초조한 모습에 유재석이 “고백한 적 있냐”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이광수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이고 “그런 식의 고백이 아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신다은 이광수, 큰 웃음”, “신다은 이광수, 정말 친한듯”, “신다은 이광수, 동갑친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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