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그라운드에서도 밖에서도 든든한 오빠”…차두리와 함께 ‘스마일’

입력 2015-02-02 17: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장예원 SNS

'장예원 차두리'

차두리가 은퇴소감을 SNS를 통해 밝힌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가 페이스북을 통해 차두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예원은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라면서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라며 차두리의 앞날을 응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또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두리는 3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호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결승전의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국가대표팀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A매치 75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차두리는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소속팀인 FC 서울에서의 활약에만 집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