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경, 근무 중 음란행위 셀카… 음란기구까지? 충격

입력 2015-02-03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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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경, 근무 중 음란행위 셀카… 음란기구까지? 충격

코스타리카의 한 여성 경찰이 제복을 입은 채 ‘음란행위’ 셀카를 찍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2일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인 신시아 마레로 포말리스(29)라는 경찰이 근무 중 틈만 나면 음란기구를 이용하는 등 음란행위 셀카를 찍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은 총 12장인데 한 손으로 셀카를 찍으며 다른 한 손으로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모습 등 대부분 노골적인 음란장면으로 수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휴대전화에 보관돼있던 이 사진들은 동료 경찰들이 SNS를 통해 공유해왔던 것으로 전했다.

현지 경찰은 “포말리스의 음탕한 셀카로 코스타리카 경찰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며 포말리스를 즉시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말리스는 음란행위에 대한 경찰조사가 끝나면 파면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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