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청소, 대신해 주는 데 하루 10원?

입력 2015-02-03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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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는 각종 바이러스성 세균과 곰팡이들이 집단 서식하는 곳이다. 청소를 미루면 물때가 생기고 이 물때를 먹고 사는 세균이 300여종 이상 된다.

세균덩어리인 변이 변기에 묻어 있고 청소까지 미루게 되면 수 억 마리로 증식할 수 있다. 이 중 항문으로 침투해 치질까지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며, 화장실 악취까지 발생할 수 있다.

누구나 피하고 싶은 변기 청소를 따로 하지않고, 물만 내리면 자동으로 청소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변기청소기 ‘크린매직볼’이 출시되었다. 유럽에서 발명특허와 공인기관 인증을 받고 전 세계 470만 개가 팔리면서 그 효과를 입증하고 국내에 상륙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크린매직볼‘을 물탱크에 넣고 물만 내리면 끝이다. 99.9%의 살균효과와 단 한 개로도 최대 5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 변기청소에 대한 거부감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비용으로 치자면 하루 약 10원꼴인 셈이다.

물에는 칼슘, 마스네슘, 탄산염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으며 플러스이온과 마이너스이온이 서로 합쳐져 분자를 만들고 결합한 분자는 염분이 되어 변기에 달라 붙는데 이것이 ‘물때’를 만든다.

‘크린매직볼’은 특수 세라믹과 마그네틱의 힘으로 때를 분해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주며, 불량수질을 개선하고, 변기물탱크 부속품의 부식 방지까지 해준다.

생활건강 전문사이트 고려생활건강에서 크린매직볼의 런칭기념으로 1+1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 3만 9800원에서 할인된 1만 9800원으로 최저가에 판매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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