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지목… 윤은혜 과거 화보서 섹시 훌러덩 ‘후끈후끈’

입력 2015-02-04 0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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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윤은혜 이상형 지목… 윤은혜 예전화보에서 섹시미가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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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배우 윤은혜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런닝맨’ 공식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에 대해 “이쯤에서 사귀어야 되지 않을까. 사귄다면 저희 프로(런닝맨)에는 좋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과거 윤은혜와도 ‘X맨’을 통해 사귈 뻔 했느냐”라는 물음에 “사귀었으면 좋았겠죠?”라고 능청스럽게 답하며 “녹화할 때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며 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종국은 “‘당연하지’를 하면서 그 안에서는 내 여자인데 다른 남자가 그렇게 하니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날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은혜를 최종 선택했다. MC 김제동이 “윤은혜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발그레해진다. 진짜 좋아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김종국은 “뭘 또 좋아하냐. 이상형이었다”며 영상편지로 “우리 또 추억이 많으니까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바쁘지 않으면(함께 식사하자)”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그런 가운데 윤은혜의 속옷화보 역시 화제가 됐다. 사진에서 윤은혜는 굴곡 있는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종국과 윤은혜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종국 윤은혜, 그때 대단했지”, “김종국 윤은혜 이제 좀 제대로 속시원하게 말해봐”, “김종국 윤은혜 그래서 사귄거냐고?”, “김종국 윤은혜…여전히 딴소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 윤은혜. 사진=‘김종국 윤은혜’ 데이즈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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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윤은혜. 사진=‘김종국 윤은혜’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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