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지오투 큐레이션은 이번 s/s시즌부터 주원과 김영광을 투톱 모델로 앞세워 새로워진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원과 김영광은 마치 형제와 같은 모습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시종일관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 장난기 넘치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태도 또한 눈길을 끌었다.
지오투 큐레이션의 관계자는 “지오투 큐레이션의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얼굴로 주원과 김영광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 장점이 촬영현장에서 훈훈한 시너지를 일으켜 비하인드 컷마저 그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주는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일본, 태국 등 아시아 투어 중이며, 김영광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서범조 역을 맡아 배우로서 한층 성장했다는 평을 받으며 2015년 최고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지오투 큐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