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2000’ 20억 주인공 나와

입력 2015-02-05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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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복권 2매 한세트…즉석복권 최고 당첨금

즉석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이 걸린 스피또2000에서 20억원 1등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스피또2000 16회차에서 1등 복권 2매를 한 세트로 구매해 무려 20억원에 당첨된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3일 밝혔다. 스피또2000 16회차는 1등 복권 4매를 무작위로 발매했던 기존과 달리 2매를 한 세트로 만들어 당첨되면 매당 10억씩, 최대 20억 원의 행운을 얻을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억원 당첨 주인공인 직장인 A씨는 “아는 동생과 저녁을 먹은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세트를 샀는데 두 장 모두 1등에 당첨돼 믿기지 않았다”며 “당첨 이후에도 계속 직장을 다니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스피또2000 복권은 현재 80% 이상이 팔린 상태지만 아직 나오지 않은 1등 복권 두 장이 한 세트 남아 있다. 한 장에 5게임, 2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복권 2종으로 매당 2000원에 판매한다. 전국 복권 판매점과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기한은 6월1일까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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