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중앙분리대와 추돌 후 현장 사망, ‘큰 충격과 슬픔’

입력 2015-02-04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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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출처= 동아닷컴 DB

방송인 붐이 교통사고로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3일 붐의 부친이 교통사고로 충북 충주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밝혔다.

붐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붐의 부친이 이날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붐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다. 모두 다 경황이 없는 상태”라 전했다.

방송인 붐 부친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장지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 선영이라 전해진다.

붐이 교통사고로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마음아파”,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마음이 그렇네”,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마음아프다” 등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씨는 주행 중 다른 차량과의 충돌 없이 단독으로 중앙분리대와 추돌한 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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