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복근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복근 다시 살아나게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지금 어떤 녀석이 나보다 몸 좋은데 일부로 안 보여 주고 있어 나중에 놀라게 하려고. 무서운 녀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 중인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재범은 가슴과 팔에 여러 문양의 타투를 한 채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게 자리 잡힌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시즌6 크루로 합류하면 다시 한 번 특유의 위트와 유머를 뽐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