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역대 19금 최고 오프닝 기록

입력 2015-02-05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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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역대 19금 최고 오프닝 기록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압도적인 오프닝 기록 예상 및 등급 이슈 등 기사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어 최고의 파격 로맨스 영화가 될 전망이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타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

개봉을 앞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의 전세계적인 폭발적 신드롬이 놀랍다. 북미 최대 온라인 예매 사이트인 ‘판당고’에서 이미 티켓 판매를 시작하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역사상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특히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관객들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의 첫 주 스코어가 4500만을 넘어 5000만 달러는 거뜬히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할리우드 리포터’, ‘버라이어티’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은 연일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에 대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영국에서 ‘해리 포터’를 제친 최고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가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 확정으로 BBC 뉴스 등을 도배하고 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속 베드씬 표현 수위에 대해 궁금증을 확산시키고 있다. 북미에서는 NC-17등급이 아닌 R 등급 심의가 확정되어, 더 많은 여성들이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를 발렌타인데이 때, 선택하게 될 거라는 예측이 펼쳐지고 있다. 더불어 최고의 할리우드 영화들을 소개하는 제49회 슈퍼볼 경기 하프타임 광고 등장 외, 온라인상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에 대한 뜨거운 기대평과 더불어 영화와 관련된 의상, 소품, OST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 그야말로 전세계적 ‘그레이’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남자 ‘크리스찬 그레이’를 맡은 제이미 도넌에 대한 반응 역시 대단하다. 섬세한 감정연기와 남성적인 매력까지 더한 섹시한 외모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아나스타샤’ 역할을 맡은 다코타 존슨은 할리우드 최고의 잇걸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뮤즈로 떠올랐다. 이처럼 모든 것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는 전 세계적으로 사상 초유의 빅히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두가 기다려온 영화가 선사하는 뜨거운 신드롬의 실체‘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는 2월 26일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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