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유라, 달콤한 침실 로맨스… 잠들기 싫은 신혼

입력 2015-02-06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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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홍종현♥유라, 달콤한 침실 로맨스… 잠들기 싫은 신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의 홍종현이 불면증 때문에 잠을 잘 못자는 유라를 위해 팔베개를 해줘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

7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좀처럼 자지 못하는 유라를 위해 종현은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최근 불면증에 시달려 잠을 잘 못 잔다고 했던 유라의 말을 기억하고 있던 종현은 유라를 위한 각종 숙면 아이템을 준비한다.

종현은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유라에게 건네준 후 숙면에 좋은 아로마 향초를 켜고 발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기를 유라의 발에 씌워준다.

또 숙면을 위한 마사지를 배워와 유라의 어깨와 목을 마사지해주자 유라는 자신이 흘려 했던 말을 종현이 “기억했다가 준비해 줬다”며 감동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유라는 여전히 잠이 오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준비한 우유와 아로마 향초 때문에 종현이 먼저 졸아 유라를 웃게 만들었다고.

이들의 달달한 침실 로맨스는 7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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