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될 수도” 극찬, 힙합 밀당녀 굴욕 끝?

입력 2015-02-06 13: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언프리티랩스타’ 출연자 래퍼 제시가 고교생 래퍼 육지담이 ‘제2의 윤미래’가 될 수 있다며 높은 가능성에 주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2회에서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 등 8명의 여성 래퍼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나선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신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가사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적절히 포함시킨 펀치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발언에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가능성은 많은 듯”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파이팅”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제2의 윤미래, 힙합 밀당녀 굴욕 날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은 제시의 극찬대로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