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 위해 코코텃 따기 도전… ‘하지만?’

입력 2015-02-07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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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 위해 코코텃 따기 도전… ‘하지만?’

배우 손호준이 그룹 B1A4 멤버 바로를 위해 코코넛 나무타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본격적인 생존에 들어간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코코넛크랩을 잡는 코코넛트랩을 설치하기 위해 코코넛 나무 타기에 도전했고, 가장 먼저 바로가 도전했다.

하지만 병만족의 열렬한 응원 속에도 바로는 빗물에 나무가 미끄러워 난관을 만났고 결국 팔에 힘이 빠져 코코넛을 따지 못한 채 내려왔다.

바로의 모습을 본 손호준은 자신 있게 나무 타기에 도전했으나, 이내 바로가 멈췄던 자리에서 힘이 빠졌다. 손호준은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열 받게 하네”라고 사투리로 버럭해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손호준도 “힘이 없어 못 올라가겠다”며 중도 포기.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세아가 유일하게 코코넛 나무 타기 및 코코넛 따기에 성공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손호준 바로, 재미있다" "정글의법칙 손호준 바로, 이럴 수가" "정글의법칙 손호준 바로,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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