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김주혁 두고 신경전…‘주혁 오빠’라는 말에 김주혁 ‘흔들’

입력 2015-02-09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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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1박2일 영상 캡처

'김나나 김빛이라'

‘1박 2일’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앵커가 김주혁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은 ‘특종 1박 2일’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자신의 파트너를 찾기위해 방송국 안으로 들어갔고 보도국에서 자신의 파트너가 될 김나나를 찾았다.

이어 김나나 기자는 김주혁에게 결혼 여부를 물었고, 이에 김주혁은 “아니요, 그쪽은요?”라고 되물었다. 김나나 기자는 잠시 머뭇거리다 “네, 했어요”라고 답했다.

크게 실망한 김주혁은 들어주던 김나나 기자의 짐을 팽개치며 “가방 드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으로 1박2일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김빛이라 기자의 짝꿍 김준호는 “누가 오길 기다렸냐고 물어봤더니 ‘주혁 오빠’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의 표정은 흔들렸고 그의 짝꿍인 선배 기자 김나나 앵커는 견제하는 눈빛을 보냈다.

이후 김주혁이 미혼인 김빛이라 기자와 기혼은 김나나 앵커 사이에서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자 김나나는 “가시려고요?”라고 물어봐 그를 당황케 했다.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기자 신경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나나 김빛이라, 둘 다 미모가 엄청나다”, “김나나 김빛이라, 김주혁 계탔네”, “김나나 김빛이라, 선 후배 간의 신경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나 김빛이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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