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몽니, ‘나가수3’ 합류

입력 2015-02-09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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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록밴드 몽니(아래).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모던보이레코드

가수 휘성과 록밴드 몽니가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에 새롭게 투입된다.

두 가수는 첫 녹화 후 강제하차한 이수와 13일 방송에서 탈락하는 가수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휘성과 몽니는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합주연습에 참여하며 ‘나가수’ 출연자로서 첫 일정을 소화한다.

휘성은 2002년 ‘안되나요’가 수록된 1집 ‘라이크 어 무비’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흑인 감성의 솔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보컬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몽니는 2005년 1집 ‘첫째 날, 빛’을 내고 데뷔했다. 감성적인 목소리, 감각적인 사운드로 인디 음악계에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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