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 불안했던 심경 고백

입력 2015-02-09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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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K팝스타4 영상 캡처 

‘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서예안이 TOP10에 합류한 가운데 중간 점검 불참 이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예안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그레이스 신, 지유민과 같은 조에서 ‘TOP10’ 배틀 오디션을 치뤘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안은 가수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후 서예안은 이날 인터뷰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중간 점검에 불참했던 사연을 말했다.

그는 “저 굴 한 개 먹었는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다음 날이 중간 점검이었는데 그것도 못 가고 연습도 못했다. 빠지는 것이 많이 불안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서예안은 춤과 노래를 완벽 소화하는 무대로 심사위원 3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유희열은 “노래를 잘하니까 불안하지 않고 춤은 즐겁게 지켜볼수 있어 좋았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평생 안 해 본 친구가 3주 만에 저렇게 한 것은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면서도 “대충 리듬 타면서 흘려 불렀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예안, 노로바이러스 걸렸었구나”, “서예안, 요즘 노로바이러스 걸리면 고생이지”, “서예안, 와 그래도 톱10에 올라가다니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팝스타4 서예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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