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려욱 “사실 소진이 누나”… 나이 공개하자 출연진 모두 ‘깜짝’

입력 2015-02-09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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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영상 캡처

'런닝맨 소진'

걸스데이 소진의 나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를 주제로 비스트 손동운,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이 특집에 나올 것 같았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려욱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에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고 폭로했고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소진은 “30살이다”고 실제 나이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특히 소진의 나이 고백에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고 소진의 동안외모에 감탄했다.

런닝맨 소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소진, 30살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소진, 진짜 너무 예쁘다 왜 이제야 예능에 나오지?”, “소진, 몸매도 서른 같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 소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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