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파워F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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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포미닛'

걸그룹 포미닛이 여자 팬이 많은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포미닛, 리지, 뮤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단독 콘서트를 한 적 있냐”고 포미닛에게 물었다. 이에 포미닛은 “해외에서는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해 본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포미닛은 "여자 팬이 많다. 콘셉트가 강해서 그런지 여자 팬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남자들은 청순한 가수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컬투는 “그러냐. 내가 남자인데 모르겠다”고 말해 포미닛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포미닛은 11개월의 공백을 깨고 미니 6집 앨범을 발표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컬투쇼 포미닛'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