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하루 종일 먹고 또 먹고…사랑이도 함께

입력 2015-02-09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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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사랑이가 어른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사랑이가 쉴 틈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볶음밥과 부침개를 만들었다. 삼둥이와 사랑이는 네 식판에 골고루 담긴 음식을 먹고 후식으로 귤과 한과까지 먹느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이어 삼둥이와 사랑이는 눈썰매장을 찾았다. 눈썰매장에서도 삼둥이와 사랑이의 먹방은 멈추지 않았다.

사랑이와 삼둥이는 눈썰매장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탄 뒤 근처 미니 빙어 체험장을 찾았다. 이후 사랑이와 삼둥이는 직접 잡은 빙어로 간식 타임을 가졌다.

삼둥이와 사랑이는 빙어튀김의 고소한 맛에 푹 빠져 연신 빙어튀김을 먹었고, 이어 군고구마와 핫도그까지 새로운 간식이 나올 때마다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삼둥이와 사랑이의 먹방에 힘입어 2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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