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삼시세끼’ 노예 생활 힘들었지만, 방송 보니 위안 됐다”

입력 2015-02-10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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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삼시세끼’ 노예 생활 힘들었지만, 방송 보니 위안 됐다”

2PM의 멤버 택연이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2월호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센스 있는 패션이 눈길이 가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과 발랄하고 유쾌한 택연의 모습을 담아 냈다.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콘셉트의 화보 속에서 진중해진 택연의 모습은 더욱 남자다운 모습이었다. 특히 발랄하고 유쾌한 남자를 표현하는 컨셉에서 화려하고 독특한 아이웨어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국민예능으로 등극한 ‘삼시세끼’에 대한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해 들었다. 택연은 재미있었던거 같다. 워낙 육체적인 노동(극 중 노예)을 많이 하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힘들긴 했지만, 그나마 방송을 보니 위안이 됐다.





또 2015년 가수와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택연은 상반기에는 2PM 활동에 전념할 생각이다.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투어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는 연기활동을 생각 중이다. 아직 정해진 것 없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택연의 화보는 ‘KWAVE’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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