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결혼식에 많은 스타 하객이 찾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8일 비공개로 진행된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 소식이 다뤄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이종석과 이보영 등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팀을 비롯해 은지원, 백지영, 지상렬, 박탐희, 장광, 박하선 등 많은 스타와 지인이 참석해 윤상현과 메이비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 하루 앞서 결혼식을 치른 조재윤은 “형 결혼 축하해. 그런데 나 못가”라며 먼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사실을 익살스럽게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