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리틀 이승기 누구? 조영준, 홍화리와 찰떡호흡

입력 2015-02-10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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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이승기 아역으로 열연한 조영준 군이 화제다.

조영준은 극 중 여자친구에게 항상 차이는 준수(이승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현우(문채원) 아역 홍화리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준수의 어린시절을 순수하고 풋풋하게 표현해 극에 몰입감을 높였다.

조영준은 자이로드롭을 타고 실신하는 연기를 위해 촬영 전날 월미도에서 다른 놀이기구를 타며 맹연습을 했다고. 그는 혼신의 노력(?) 덕분에 4번 만에 성공 박진표 감독으로부터 “실전에 강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9일 기준 누적관객수 188만3178명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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