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 신인배우 이태환의 몸짓 ‘서프라이즈~’

입력 2015-02-11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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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한달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이번 외장하드는 스타의 몸짓 편입니다. 스타는 사진기자의 질문에 말 대신 몸으로 답을 합니다. 때로는 말보다 몸짓이 더 깊은 의미를 전하기도 합니다. 말로 다 하지 못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배우 이태환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우선, 당신이 속한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름처럼 놀랐을 때 표정이 궁금하다.

“서프라이즈~”


지난 인터뷰는 그룹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홀로 인터뷰를 한다. 긴장되나?

“조금요”


훈남이다. 동의하나?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 어떤 모습인가?

“잘생겼다 잘생겼다”


그룹 서프라이즈에 있는 배우 서강준도 훈남이다., 서로 마주하면 어떤 기분이 드나? (최근 서강준이 MBC 새 사극 드라마 ‘화정’ 캐스팅됐다.)

이태환 질투 소년


롤모델이 차승원으로 알고 있다. 차승원의 어떤 모습을 닮고싶나?

차승원의 ‘카리스마’ 연기죠


휴식을 취할때 무엇을 하나?



2015년 비상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

“점프”


글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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