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한국이 좋은 이유? 배달 안되는 음식이 없어서”

입력 2015-02-1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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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한국이 좋은 이유를 공개했다.

헨리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3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의 어떤 점이 제일 좋냐"는 질문에 헨리는 "24시간 배달 음식"이라며 "한국은 배달 안 되는 음식이 없다. 정말 최고다"고 답했다. 덧붙여 "특히 족발, 보쌈이 맛있다"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또 헨리는 "하트 모양의 콧구멍이 참 인상 깊다"는 질문에 "가끔 길을 가다 콧구멍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며 "그럴 때면 적극적으로 코를 한 번 보여준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2월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헨리는 유쾌하고 댄디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3월호에서는 헨리의 한국 사랑, 예능 에피소드 그리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앳스타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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