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타이틀곡 표적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입력 2015-02-11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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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타이틀곡 표적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타이틀 곡 ‘표적’으로 복귀한다.

신화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서 정규 12집 앨범 ‘We’의 타이틀 곡 ‘표적’으로 컴백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화는 지난 주말에 2박 3일에 걸쳐 타이틀 곡 ‘표적’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작업 막바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은 신화의 10집 타이틀 곡 ‘Venus’와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가세했다.

또한 지난 2013년 'This Love'를 통해 국내 최초 '보깅댄스' 도입으로 멤버들의 성숙미가 강조된 안무를 선보였다면 이번 신화 타이틀곡 '표적'은 보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안무로 남성다운 매력이 돋보일 것이라 전했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신화 특유의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으니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올 그룹 신화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화는 3월 21~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타이틀곡 표적, 기대된다" "신화 타이틀곡 표적, 들어봐야지" "신화 타이틀곡 표적, 기다리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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