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두드리면 통증이 싹~?…‘몸신’이 공개하는 통증 잡는 비법

입력 2015-02-11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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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방법으로 통증을 잡는 ‘몸신’이 등장했다.

통증은 참는 것이 미덕이라 생각해왔으나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져 가볍게 여겨선 안 되는 증상이다.

통증 잡는 몸신으로 등장하는 임헌석씨는 40년간 내공을 쌓아온 무술인. 임 씨는 “오랫동안 수련을 하면서 통증을 한 번에 사라지게 하는 헬스포인트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는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톡톡 셀프 건강법’을 개발해 해외에서 건강세미나 강연을 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탤런트 김성환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무릎에 통증이 심해 앉았다가 일어날 때 매우 불편하다”고 고백하며 몸신의 건강비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과연 몸신의 건강 비법으로 김성환의 통증이 단 1분 만에 사라질 수 있을까. 그 결과는 1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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