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임신 중절 고민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5-02-11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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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호구의 사랑’ 유이, 임신 중절 고민 "이런 모습 처음이야"

'호구의 사랑 유이'

배우 유이가 임산부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 2회에서는 도도희(유이)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한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도희(유이)는 여수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13주차라는 것을 알게 됐다. 도도희(유이)는 “언제 수술할 것이냐”는 의사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어제 소주를 2잔 마셨는데 괜히 마신 것 같다”며 임신 중절 수술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어느날 도도희(유이)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강호구(최우식)과 마주쳤다. 앞서 두 사람은 썸과 사랑 사이의 묘한 감정을 나눴다가 틀어진 관계.

이후 예고편에서 도도희(유이)가 강호구에게 결혼했다고 거짓말하고 강호구가 배신감을 느끼는 장면이 펼쳐졌다.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임신한 도도희(유이)를 강호구가 받아들일 수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호구의 사랑' 유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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