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이미연과 인증샷 공개 ‘눈을 떼지 못하네’

입력 2015-02-12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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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미연, 사진|바로 인스타그램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멤버 바로가 배우 이미연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는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 Korea' 창간 10주년 기념 단편영화 프로젝트! #바로 & #이미연 선배님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미연과의 영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바로는 이미연을 향해 혀를 내밀며 눈을 떼지 못하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바로가 이미연과 함께 촬영한 이번 영화는 패션지 더블유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총 3편의 단편영화 중 한 편으로 러닝타임은 10분이다.

앞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던 바로는 이후 SBS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정신연령 6세 지체장애인 역으로 한 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캐스팅은 tvN 꽃보다 시리즈인 ‘꽃보다 청춘’과 ‘꽃보다 누나’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바로와 이미연이 나란히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둘의 인연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B1A4의 멤버 바로는 현재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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