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규한 “하석진, 이미지 너무 좋게 포장됐다” 대폭로

입력 2015-02-1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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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규한 “하석진, 이미지 너무 좋게 포장됐다” 대폭로

배우 하석진이 절친한 형 이규한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하석진이 ‘더 무지개 라이브’ 스튜디오에 불쑥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하석진과 이규한은 과거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급격히 친해졌다고.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중고거래 마니아일 뿐 아니라 클럽을 즐겨 찾는 등 공통점이 만다.

하석진은 이규한의 일상을 지켜보며 거침없는 폭로는 물론 이규한의 심오한 패션세계를 디스(?)하며 이규한을 긴장시킨다.

이에 이규한 역시 지지 않고 “하석진은 이미지가 너무 좋게 포장됐다”며 반격에 나선다. 두 사람은 절친한 만큼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과연 ‘소싯적’ 클럽 좀 다녀본 두 남자의 단골 작업 멘트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대세남의 만남으로 더욱 유쾌했던 ‘더 무지개 라이브-이규한편’은 13일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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