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알래스칸특급’의 초간단 명절 레시피

입력 2015-02-1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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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프리미엄 어묵 알래스칸특급의 ‘두부야채어묵’을 활용한 명절 레시피를 공개했다. 제사상 차리랴 손님 맞으랴 정신없이 바쁜 주부들을 위한 초간단 레시피다.


■ 생선전 지겹다면 ‘어묵전’ 어때?




● 이색 어묵전

동그랑땡, 생선전, 산적꼬치 등 전 요리는 명절이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대표 음식이다. 하지만 재료 손질부터 여간 번거롭고 까다로운 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명태살과 부드러운 두부, 각종 채소가 함유된 두부야채 어묵을 활용해 전을 부치면 생선과 두부의 풍부한 맛을 살리면서도 영양가 높은 이색 전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재료>

알래스칸특급 두부야채 어묵 5개, 깻잎 5장, 계란 3개, 밀가루 약간, 후추 약간, 소금 약간, 식용유

<조리법>

1. 계란을 풀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2. 두부야채 어묵에 밀가루를 묻혀 깻잎으로 감싼 후 달걀옷을 입힌다.
3. 팬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뒤집어 가며 익혀주면 된다.


■ 아삭한 고향의 맛 ‘우엉어묵 고추잡채’



● 우엉어묵 고추잡채

잡채는 만들기도 어렵지만 오래 두면 당면이 불어 맛이 없어지고 금방 상할 수 있어 보관에도 신경 써야 한다. 그러나 당면이 아닌 긴 사각어묵을 사용해 잡채를 만들면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일품요리 부럽지 않은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 우엉의 아삭한 맛과 향이 가득한 ‘알래스칸특급 우엉사각 어묵’을 활용해 매콤한 고추잡채를 만들어 보자.

<재료>

알래스칸특급 우엉사각 어묵 3장, 양파 1/4개, 피망 1/2개, 파프리카 1/2개, 맛간장 1 작은술, 굴소스 1 작은술, 미림 1 작은술, 고추기름 1 큰술, 후추 약간

<조리법>

1. 우엉사각 어묵, 양파, 피망, 파프리카를 채 썰어 준비한다.
2.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간장, 굴소스, 미림, 후추와 함께 2분간 볶아내면 완성.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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