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년 만에 요리대전… 연정훈 “이 정도 일 줄 몰랐다” 폭소

입력 2015-02-13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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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년 만에 요리대전… 연정훈 “이 정도 일 줄 몰랐다” 폭소

‘런닝맨’ 멤버들이 1년 만에 요리 대결을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설 특집 ‘2015년 신년 요리대전’이 펼쳐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해 연예계에 숨어있던 진정한 요리 고수들의 진면목을 톡톡히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대한민국 방방곡곡, 푸른 바다와 흰 눈이 소복하게 쌓인 설산을 누빈다. 또한 태국과 홍콩으로 흩어지며 역대 최강의 초특급 레이스를 선보인다.

1년 만에 돌아온 ‘요리대전’ 레이스는 시작부터 만만치 않다. 요리경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대장이 필요했던 것. 이에 육해공을 넘나들며 초대장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생고생 레이스가 시작도니다.

이 중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연정훈은 미션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은 지경에 이른다. 이에 연정훈은 “‘런닝맨’ 정말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헤어, 메이크업은 안하고 왔을 거다”며 손사래를 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들은 험난한 미션을 뚫고 ‘요리대전’ 초대장을 무사히 획득할 수 있을지 15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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