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2/13/69638614.2.jpg)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그룹 M.I.B 멤버 강남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래퍼 치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던 중 치타에게 돌연 “사랑합니다”라고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서도 “내가 짧은 머리 여자를 좋아하면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게 이를 전해들은 치타는 “강남 이 XX”라며 웃어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버벌진트는 ‘언프리티랩스타’의 룰을 깨고 제시와 치타 모두 함께 트랙에 넣는 결정을 내렸다. 한명만 트랙에 넣기에는 강남과의 팀웍이 완벽했기에 두 사람을 공동우승으로 한 것.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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