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치타에 “짧은 머리 좋아하면 사귀었을 것”…트랙 우승자는?

입력 2015-02-13 13: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치타에 “짧은 머리 좋아하면 사귀었을 것”…트랙 우승자는?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그룹 M.I.B 멤버 강남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래퍼 치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던 중 치타에게 돌연 “사랑합니다”라고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서도 “내가 짧은 머리 여자를 좋아하면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게 이를 전해들은 치타는 “강남 이 XX”라며 웃어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버벌진트는 ‘언프리티랩스타’의 룰을 깨고 제시와 치타 모두 함께 트랙에 넣는 결정을 내렸다. 한명만 트랙에 넣기에는 강남과의 팀웍이 완벽했기에 두 사람을 공동우승으로 한 것.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언프리티랩스타 강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