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커플 통장 만들고 절약 다짐

입력 2015-02-14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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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유라.사진=‘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쳐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커플 통장 만들고 절약 다짐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가 커플통장을 만들고 계획적인 지출을 하기로 다짐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홍종현과 유라 부부가 커플통장을 만들기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종현과 유라는 생일파티를 하면서 밥을 먹는 도중에 유라가 충동구매한 가방에 대한 얘기를 했고, 종현은 깊은 한숨을 쉬며 은행에 가서 커플통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날 홍종현은 유라에게 “새해에는 더 이상 충동구매는 안돼”라고 잔소리 하였고 유라는 “앞으로 알뜰하게 소비하겠다”며 지출을 줄이기로 다짐했다.

통 장을 만들고 홍종현은 5만원권의 현금을 바로 입금했다. 홍종현은 유라에게 “돈이 생기면 만든 지금 만든 통장에 알뜰하게 돈을 모으라”고 당부했고, 유라는 “뭔가 여행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목돈을 모으는 통장이 생기니까 더 부부답고 쉽게 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MBC ‘우리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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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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